인스코비에서 운영중인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더미코스'가 자사 바이오 특허 성분 FGF7을 담아 자외선 차단과 피부 케어까지 신경 쓴 'FGF7 아웃도어 패치'와 'FGF7 아웃도어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패치와 마스크는 투명 필름을 제거한 뒤 패치는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광대 부위에, 마스크는 얼굴 중앙부터 밀착 후 귀에 걸어서 사용하면 된다.

더미코스 'FGF7 아웃도어 패치 & 마스크'는 피부 DNA와 100% 일치하는 자사 바이오 특허 성분인 FGF7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효과와 피부의 재생 능력을 활성화시킨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FGF7은 피부 속 섬유아세포 성장인자로, 인스코비 자사 연구소 셀루메드만의 독자적인 기술 공법과 특허 제조기술로 개발된 성분이다. 특히 피부 진피층까지 유효 성분이 도달하여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성의 증가를 돕고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인스코비는 해당 성분을 더미코스의 아웃도어 패치와 마스트에 적용시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실현시켰다고 설명했다. 부원료를 더해 피부 탄력과 피부 속 건조함을 개선시켰다.

패치와 마스크는 밀착력이 우수한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피부에 촉촉함과 쿨링감을 선사하낟. 하이드로겔의 쿨링/수분 시스템은 물 분자를 머금고 있는 가교결합 구조로 피부에 부착 시 겔이 응축하면서 머금고 있는 물 분가가 지속적으로 피부에 이수되면서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에 서서히 흡수되는 '하이드로겔'은 밀착력이 우수해, 야외 라운딩이나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산 등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 강한 자외선 노출 시 취약한 눈가와 광대 주변을 감싸주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더미코스 관계자는 "'FGF7 아웃도어 패치 &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속 케어까지 완벽하게 챙겨줄 편리하고 유용한 아웃도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미코스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정승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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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송출 일자 : 2021-12-17